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56백만원을 특별 출연했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지난 25일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구철회)에 특별출연금을 전달했다.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자금난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사업자금 조달 지원을 위한 이번 특별출연금액은 10억 5천6백만원으로 지난 4월 23일 10억원에 이어 올해에만 2회에 걸쳐 총 20억 5천6백만원을 출연했다.
이는 2016년 이후 4년째 매년 20억원이상 출연해오고 있는 것으로, 1996년 경남신용보증재단 창립이후 총출연금액이 약 27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이번 특별출연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기업·소상공인들께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서민경제의 버팀목인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농협 창립 58주년 기념 고객사은 예금 판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농협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고객사은 큰만족실세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금은 NH스마트뱅킹, 농협 인터넷뱅킹을 통해 최소 가입금액 3백만원부터 최고 금액 제한 없이 가입 가능하고, 만기기간이 12개월인 단일 상품 이다. 연 2.1%확정금리(세전)를 제공하며, 총 판매한도 2,000억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이번 고객사은예금은 농협 창립 58주년을 기념해 농협은행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비대면 채널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특판예금, 모바일소액대출, 데일리적금 등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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