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본회의 장면 (사진=일요신문DB)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시의회는 28일 오전 10시 제26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5분 자유발언과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7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김지만 의원(기획행정위)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적극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촉구한다.
이어 김태원 의원(문화복지위)이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의 고도화’를 제안하고, 김혜정 의원(부의장·기획행정위)이 ‘문화도시 대구의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발언한다.
또 김재우 의원(문화복지위)은 ‘대구광역시 도비브랜드 구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경원 의원(교육위)은 ‘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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