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동시 발매되는
오후 1:50 KBS2 방송
<올드미스 다이어리>는 <달래네 집> 후속으로 서른한 살 싱글여성들의 이야기다. 서른한 살 노처녀 예지원을 비롯해 김지영, 오윤아가 성우, 라디오PD,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지고 각기 다른 성격으로 일, 사랑, 인생을 이야기한다. 더불어 인생의 황혼기를 맞은 세 할머니 김영옥, 한영숙, 김혜옥이 철부지 젊은 여성들과 더불어 남자들의 낡은 편견에 맞서는 유쾌하면서도 당당한 그들만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