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일요신문
[일요신문] 가수 현아가 5일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현아는 민트 컬러의 골지 원피스와 함께 핫핑크 미니백, 그리고 백과 같은 컬러의 오버립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현아의 오버립에 대해 ‘시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대중들의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나 현아 측은 “제가 직접 메이크업한 것”이라는 해명으로 일축했다.
한편 현아는 가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