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미경찰서 제공)
[구미=일요신문] 강원순 기자 = 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형사과 강력 2팀이 올해 2분기 경북 도내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 지난 26일 구미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인증패와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구미서에 따르면 강력 2팀은 올해 2분기 중 창문을 뜯어내고 상가에 침입해 현금을 절취한 한모씨 등 절도범 35명과 주민생활의 안정을 해치는 조직폭력배를 검거해 구미경찰의 위상을 높였다.
김영수 서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도내 가장 많은 사건을 처리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해 베스트팀에 선정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미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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