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구보건복지협회)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는 지난 1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와 함께 진행하는 ‘2019년 인구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 회장과 사무총장,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강식에서는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총괄과장이 ‘저출산고령화 시대와 포용적 복지’를 주제로 특강했다.
교육기간은 8월 12일부터 9월 28일까지이며, 교육생은 인구교육 관련 학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 및 교육·연구기관 강의 경력자 등이다. 이번 양성과정에는 청소년 권리교육 강사, 동화작가, 퍼실리레이터, 대학강사 등 다양한 이력의 교육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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