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누와라엘리야.
[일요신문] 김주태 기자 = 중남미를 비롯해서 코카서스3개국은 물론 최근 새롭게 런칭한 힐링 파라다이스 스리랑카 여행상품을 비욘드코리아가 2019~2020년 추천여행지로 소개한다.
특히 비욘드코리아는 해상 실크로드의 거점이자 힐링 파라다이스로 주목을 끌 스리랑카 8일 상품을 통해 스리랑카 남부 최대 항구도시 갈레부터 실론티를 따라 누와라엘리아는 물론 하푸탈레까지의 일정으로 힐링과 휴식을 보장할 여행코스가 새롭게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해상실크로드의 거점 ‘스리랑카 힐링 파라다이스 8일’ 상품은 6박8일 일정으로 인천출발 콜롬보, 갈레, 웰리가마, 하푸탈레, 엘라, 누와라엘리아, 해튼, 콜롬보를 통해 귀국하게 된다.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는 “스리랑카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인도 남쪽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로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수도 콜롬보를 비롯해서 다양한 여행의 묘미를 누릴 수 있어서 주목받을 전망”이라며 “특히 유명한 홍차 실론과 문화휴양지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 새로운 데스티네이션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욘드코리아는 최근 런칭한 이번 ‘스리랑카 힐링 파라다이스 8일’ 상품을 비롯, ‘찬란하게 빛나는 섬 스리랑카 쉼표여행 10일’, ‘인도양의 보석 스라랑카 문화휴양지를 따라 8일’ 등 다채로움을 더해 여행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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