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논공삼거리 핑크뮬리 (사진=달성군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과 논공삼거리 핑크뮬리가 이 달부터 시작해 내 달까지 절정을 이룬다.
달성군은 지난 해 이곳에 조성한 핑크뮬리 단지에 올해 3500만원을 더 들여 핑크뮬리 3만본을 추가로 심었다고 3일 밝혔다.
논공삼거리 핑크뮬리단지 입구에는 캐릭터 담띠와 구름조형물 등 특색 있는 포토존도 조성했다. 원예식물인 팜파스그라스도 새로 배치해 이색 경관을 연출했다.
군 관계자는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라스는 10월말까지 절정을 이룰 예정이며, 데이트와 나들이 명소로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달성군의회, ‘日 경제보복 규탄 성명’ 발표
(사진=달성군의회 제공)
달성군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군의회는 이 날 성명을 통해 “세계 자유무역 질서를 훼손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를 강력히 규탄하며,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우리 정부도 경제적 피해 확산을 줄이고, 한일 간 외교적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달성문화재단, ‘新바람 달성 BIG 콘서트’ 개최
(포스터=달성문화재단 제공)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화원 LH분양홍보관에서 ‘新바람 달성 BIG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는 ‘무조건’의 가수 박상철, ‘꽃물’·‘시계바늘’의 가수 신유를 비롯해 ‘미스트롯’의 트롯요정 정미애와 홍자, ‘트로트계의 싸이’ 미스터 팡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 신바람을 불어 일으킨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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