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경본부, 추석맞이 ‘지역 아동복지시설’ 기부금 전달

온누리지역아동센터 등 3곳 방문…기부금 전달

- 아동·청소년 위한 다양한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해 노력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9일 추석을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나눔’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도로공사 제공)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진광)는 9일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방문, 추석맞이 ‘사랑나눔’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는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온누리지역아동센터, 사랑의 울타리, 소망의 울타리 등 3곳에 각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기부했다.

공사는 아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과 함께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진광 본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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