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가을 간절기 ‘가죽 재킷’ 화보컷
[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예년에 비해 덜 더운 여름에서 이른 가을로 넘어가는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가을 간절기 의류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이 가운데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간절기 아이템에 대한 반응이 좋다.
특히 가죽 아이템은 전년 동기간(9월 1주차 기준) 대비 약 80%의 판매 신장율을 보이며 수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해 일찍 찾아온 서늘한 날씨에 가을상품 판매 전환을 앞당겨 판매 중이다. 그 결과 재킷, 점퍼류 등 간절기 상품에 대한 반응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가죽 아이템에 대한 인기가 좋은데, 그 중에서도 올리비아로렌의 천연 양가죽 재킷은 디자인은 물론, 셔츠형 스타일에 니트 후드가 옵션으로 달려있어 활용도가 높아 수요가 많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가을철 트렌치코트나 재킷류와 함께 연계 코디가 가능한 스카프 또한 반응이 좋다.
올리비아로렌의 가을 간절기 아우터 및 신제품 소식은 전국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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