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구보건복지협회)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는 지난달 28일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함께 진행한 ‘2019년 인구교육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이번 수료식에는 8월 12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152시간으로 진행된 양성과정을 통해 29명의 인구교육 전문인력이 배출됐다.
수료생들은 변화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패러다임을 반영한 가족생활, 일·생활 균형, 성평등, 자기계발 및 인문학 등의 교육 및 모의강의 시연까지 마무리한 전문 인력이다. 현장에서 2040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사례중심의 소통하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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