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구보건복지협회)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함께 직장인과 예비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 연극공연 ‘리허설’을 실시한다.
8일 협회에 따르면, 인구교육을 위한 목적극인 ‘리허설’은 갈등과 재미, 감동을 통해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가족의 소중함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공연과 배우와 관객 간 소통의 시간까지 총 60분 정도 소요된다.
2019년 인구교육 연극공연은 4일 부산북구청을 시작으로 총 6회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에 위치한 기업(공공기관), 대학교 등 교육을 원하는 곳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사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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