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아난타라
[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예비 신혼부부들이 신혼 여행목적지를 선택할 때 가장 많이 신경 쓰는 것은 비용이다. 원하는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허니문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예산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권일호 대표이사)는 만족스러운 비용으로 신혼여행을 즐기길 원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알뜰하게 신혼여행 가는 방법 세 가지를 소개했다.
▲첫 번째, 허니문은 최소 5개월 전 미리 예약하자.
신혼여행 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항공요금이다. 항공은 예약이 빠를수록 요금이 저렴하다. 항공권의 경우 1년간 동일한 요금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같은 일반석 내에서도 요금 차이를 두고 있다.
저렴한 요금의 좌석 수요가 마감되면 지역에 따라 1인 최대 50만원까지 요금이 상승한다. 특히 칸쿤, 하와이, 몰디브, 유럽의 경우 7~8개월 전 예약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항공권을 되도록 일찍 예약하는 것이 알뜰하게 신혼여행을 갈 수 있는 지름길이다.
▲ 두 번째, 풀 빌라 또는 리조트 프로모션을 눈여겨보자.
각 지역 별 특히 동남아(발리, 푸켓, 코사무이) 풀 빌라 또는 리조트는 허니무너를 위한 프로모션을 자주 진행한다.
내가 허니문을 떠나는 기간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숙소가 있다면 특가로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신혼여행을 떠날 수 있다. 풀 빌라 또는 리조트 프로모션 정보를 얻기 힘들다면 허니문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세 번째, 허니문 특가 이벤트를 만날 수 있는 허니문박람회를 방문하자.
허니문박람회 또는 초대전 기간에는 많은 모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렇기 때문에 행사 기간에 신혼여행을 예약하면 상품 자체 할인 및 현지 리조트의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매주 주말(토요일, 일요일) 양일간 팜투어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을 비롯해서 직영지짐인 강북종로, 경기도 일산, 부산 및 대전에서 각각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인기신혼여행지인 하와이, 몰디브, 칸쿤, 유럽, 발리, 코사무이, 푸켓, 모리셔스 지역 최대 박람회 완전특가는 물론 파격 특가를 제공해 허니문 비용을 아끼고자 하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합리적인 허니문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팜투어 허니문박람회에서는 당일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허니문지원금 100달러 제공 이벤트와 방문 고객 전원에게 증정하는 사은품세트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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