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매년 가을마다 개최하는 2019 진주시 남강 걷기대회가 이번 주말 열린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오는 9일 ‘2019 진주시 남강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경남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를 출발, 천수교ㆍ진주성ㆍ진양교를 경유해 경남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로 되돌아오는 2019 진주시 남강 걷기대회는 진주시 시민은 물론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지난달 31일까지 계획했던 사전접수가 3000명 정원을 채워 조기 마감됐지만 당일 이뤄지는 현장접수를 통해 200명이 추가 참가할 수 있다.
참가권을 소지한 참가자 전원에는 소정의 기념품(손난로 겸용 휴대폰 보조배터리)이 제공된다.
또 경품추첨을 통해 4문형 냉장고ㆍ프라엘 2종세트ㆍUHD TVㆍ드럼세탁기ㆍ코드제로A9 무선청소기ㆍ압력밥솥ㆍ자전거ㆍ등산용품 푸짐한 경품이 지급된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진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 속에 사전접수가 예상보다 일찍 마감됐다. 현장접수를 통해서도 참가가 가능한 만큼 미처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경우 참고 바란다”고 말했다.
2019 진주시 남강 걷기대회는 남강변 6.2km 코스를 걷는 본 행사와 경품추첨 외에도 행사 전후 인기가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 운영된다.
2019 진주시 남강 걷기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라브로스 주식회사와 ‘모바일 외화 환전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위한 업무 협약’ 체결
BNK경남은행 최우형 부행장보(오른쪽)가 라브로스 주식회사 이창수 대표이사와 ‘모바일 외화 환전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5일 외화 환전 어플리케이션 ‘달라’ 개발사인 라브로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창수)와 ‘모바일 외화 환전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는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라브로스 주식회사 이창수 대표이사와 ‘모바일 외화 환전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모바일 외화 환전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모바일 외화 환전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 모바일 외화 환전 관련 금융상품 및 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 모바일 외화 환전 활성화를 위한 오픈 API 공동 개발 등을 이행하기로 했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부행장보는 “최근 워라밸 등 해외여행 증가로 인해 외화 환전 수요가 많다. 라브로스 주식회사와 함께 추진하는 외화 환전 혁신금융서비스가 해외여행 고객의 외화 환전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핀테크 업체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혁신금융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1일 오픈 예정인 어플리케이션 달라는 흩어져 있는 외국환 정보를 수집ㆍ분석ㆍ비교해 외화 환전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환전할 수 있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라브로스 주식회사에 앞서 지난 9월에는 종합자산관리 어플리케이션 ‘핀다’ 개발사인 ㈜핀다와 혁신금융서비스 공동 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MAX저축보험(무)’ 판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푸본현대생명과 제휴해 ‘MAX(맥스)저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MAX저축보험은 공시이율(10월 기준 2.63%)이 연복리로 운용될 뿐만 아니라 최저보증이율(3년 이내 연복리 1.75%, 3년 초과 5년 이내 연복리 1.50%, 5년 초과 10년 이내 연복리 1.25%, 10년 초과 연복리 0.80%)이 적용돼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관련 세법 요건에 부합할 경우 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혜택이 있다.
추가 납입과 해지환급금의 70% 이내 중도인출 그리고 납입 일시 중지도 가능해 유연하게 자금 운용할 수 있다.
MAX저축보험 가입은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 누구나 1종(수익형), 2종(기본형), 3종(거치형)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기본보험료는 납입기간(2~20년)에 따라 차등 적용, 1종과 2종은 월 단위로 적립할 수 있고 3종은 목돈으로 일시에 거치할 수 있다.
1종과 2종 고액계약의 경우 보험료 할인과 적립액 가산 혜택이 제공되며 3종은 61개월부터 장기 유지보너스(기본보험료 0.035%)가 제공된다.
WM사업부 강희수 부장은 “저금리시기 저축보험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현실적인 재테크가 될 수 있다. 보험기간이 3~20년인 점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MAX저축보험은 가입자가 만기 전 사망 시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며 연금으로 전환(▲연금 전환 보험료가 최소 1,000만원 이상인 계약, 계약일로부터 최소 5년 이상 경과한 계약, 전환 시 피보험자의 나이가 45세 이상 85세 이하인 경우)도 가능하다.
또 법인계약의 경우 가입 이후 피보험자 변경이 요구되면 다른 임원(대표이사 포함) 또는 종업원으로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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