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움트’ 매장 모습.
[부산=일요신문] 김주태 기자 = 2020학년도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는 수험생을 응원하는 다양한 상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움트’에서도 마카롱에 원하는 응원 문구를 넣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구는 5구, 7구, 10구, 14구로 가능하며, 가격은 12,000원, 17,000원, 24,000원, 33,000원 순이다.
‘이흥용 과자점’에서는 수험생 대표 선물인 찹쌀떡인 ‘대복떡’을 판매하고 있으며, ‘살롱드 보네’에서는 응원 생초콜릿과 파운드 케이크를 선보인다.
‘더 메나쥬리’에서는 학사모를 쓴 동물 컵케이크와 금박가루를 올린 합격 찹쌀떡 2종 등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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