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11일‘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경남농협 내 로컬푸드 경남 통합센터에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가래떡 데이’행사를 펼쳤다.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이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경남농협 내 로컬푸드 경남 통합센터에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가래떡 데이’ 행사를 펼쳤다.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은 ‘농민은 흙에서 나서 흙을 벗 삼아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흙(土)자가 2개 겹친 ‘(土)월 (土)일’을 아라비아 숫자로 풀어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1997년에 지정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4일 수능시험일을 맞아 원하는 대학과 취업에 합격을 기원하는 뜻에서 가래떡 등 우리 쌀로 만든 제품의 선물 문화 확산을 위해 가래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또한, 전국광역단위 로컬푸드 대도시 직매장 1호점인 로컬푸드 경남 통합센터에서 가래떡 나눔행사와 더불어 우리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을 확대하기 위해 사은행사를 함께 개최하여 본 행사의 뜻을 더했다.
하명곤 본부장은 “가래떡데이가 국민들의 서구화된 식습관과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인과 농업농촌을 지키고, 우리의 전통식품인‘떡’에 대한 인식전환과 우리쌀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날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위한 임직원 LEVEL-UP교육 실시
임직원 대상 내년도 금융시장 이슈 및 전망과 방카·펀드·신탁 교육 실시 모습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11일 경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WM(Wealth Management)팀장 63명을 포함한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도 금융시장 이슈 및 전망과 방카-펀드-신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별 맞춤형 상품 제안능력을 배양 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타 금융기관의 DLF사태를 반면교사(反面敎師)삼아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2020년 시장 Key Word 및 전망’ 시간을 통해 향후에 전망이 좋은 분야와 전망이 나쁜 분야를 파악했으며 이를 토대로 고객에게 최적의 성과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켰다.
김한술 본부장은 “농협은행을 사랑하는 고객의 자산증대를 위해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와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의 마케팅 역량과 전문지식을 강화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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