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지난 12일 남창원농협유통센터 대강당에서 경남·부산·울산 농협 비료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비료사업방향 및 무기질비료 신청교육’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2020년 비료사업 방향 제시(수급상황 및 가격전망 등)로 효율적인 비료공급 추진기반을 확립하고, 무기질비료 예약구매를 통한 농협 비료사업 경쟁력 제고과 안정적 수급 도모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남농협 여일구 경제부본부장은 “무기질(화학) 비료 예약구매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 부담을 경감하자”며 “비료 담당자들의 지혜를 모아 적극적인 추진으로 농업인 실익 제고에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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