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완 사장이 김해국제공항을 점검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은 지난 20일 김해국제공항을 방문해 2019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및 한-메콩정상회의) 김해국제공항 준비 사항을 특별 점검했다.
김해국제공항을 방문한 손창완 사장은 한-아세안 행사 관련으로 항공보안 등급 상향에 따른 보안강화, 현장 인력 증가배치, 안전대책 등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손창완 사장은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가 중요행사에 김해공항의 지원에 소홀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