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기부식 모습.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 문용호 지역본부장.
[부산=일요신문] 김주태 기자 = 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지역본부장 문용호)는 지난 27일 오후 부산지역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사장 신정택)를 방문해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로교통공단 부산지역 4개 지방조직(부산광역시지부, TBN부산교통방송, 남부면시험장, 북부면허시험장) 직원들이 모금한 코로드기금으로 마련됐다.
문용호 본부장은 “교통질서 지키기 생활화를 통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준정부기관인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목표로 설립된 교통안전 전문기관이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