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원정대에 참가한 BPA 임직원들이 아동들에게 줄 선물 포장을 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올해도 저소득계층 아동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산타원정대 프로그램에 참여해 성탄절 선물 및 난방비 지원용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4일 열린 산타원정대 본 행사에 BPA 강부원 경영부사장 등 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크리스마스 선물포장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부산항만공사는 201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체결해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타원정대 역시 올해로 5년째 지속 후원 중이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