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게임회사 넥슨코리아가 개최하는 ‘FIFA 온라인 4’ 유저 행사인 ‘버닝 페스티벌’에서 현장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버닝 페스티벌’에서는 ‘고등피파 FINAL’과 ‘창과 방패 LIVE’ 그리고 ‘EACC WINTER 2019(EA Champions Cup Winter 2019) FINAL’이 진행된다.
특히 ‘EACC WINTER 2019 FINAL’은 총 상금 20만달러 규모의 아시아 최대 e스포츠 빅 이벤트 중 하나다.
넥센타이어는 ‘버닝 페스티벌’ 기간 동안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국 프리미어리그(Premier League)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 공식 파트너 자격으로 참여하는 넥센타이어는 부스 내에 신제품인 SUV전용 타이어 ‘로디안(ROADIAN) GTX’를 전시하고 맨시티 포토존 공간을 마련한다.
SNS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된다. 맨시티 포토존에서 촬영을 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후 추첨을 통해 맨시티 선물 세트(맨시티 셔츠, 목도리, 모자)가 제공된다.
넥센타이어와 넥슨은 각각 맨시티 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협력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