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도서 ‘서검도’를 방문한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사진제공=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인천=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이사 백기훈)은 연말을 맞이 자매결연 도서인 서검도(강화군 삼산면 소재)에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백기훈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이번 방문에서 겨울철 섬 주민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교류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백기훈 대표이사는 “재단에서는 지난 2013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서검도를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지역주민 간담회를 추진,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서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매결연으로 자리잡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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