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환 주임
[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대한민국 1등 허니문전문여행사로 브랜드 파워에서 월등한 위치에 올라선 팜투어는 현재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을 비롯해 직영지점인 강북종로, 경기도 일산, 부산 및 대전은 물론 전국 지사(부평, 구월, 수원, 안산, 천안, 청주, 원주, 전주, 광주, 순천, 대구, 울산)를 구축했다.
팜투어 본사 및 전국 지점 및 지사의 임직원 약 200여명에 가까운데 2019년 한 해 동안 이른바 계약왕에 오른 최선환 주임에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가 없다.
1등 허니문여행사 팜투어에서 1등을 한 최선환 주임은 의외로 소탈하게 소감을 전했다. 최 주임은 “손님들의 트렌드에 맞춰서 상담에 도움을 드리려고 허니문여행 정보 관련 배우고 익히기를 지속적으로 했고 또 좋은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려고 공부하고 또 공부했습니다. 그러한 노력이 손님들에게 전해지면서 실질적인 계약에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최 주임은 실제 팜투어 본사 사무실에서 출근을 가장 먼저 하고 또 주말이면 열리는 허니문박람회 현장에 일찍 도착을 해서 미리 사전에 상담준비를 하는 등 성실함으로 2019년 한해를 보내 직원들의 귀감이 될 만 했다.
최 주임은 “무엇보다 팜투어의 브랜드 파워를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익히 알고 오기 때문에 허니문상담을 하는데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게끔 진정성 있게 고객과 가까이 다가가니 마음을 연 거 같다”며 “더구나 팜투어의 브랜드는 이제 서울은 물론 전국 어디에서든 만날 수 있을 만큼 진정한 1등 허니문여행사로 굳건히 자리를 잡은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팜투어는 2020년 1월부터 LG베스트샵 미금 본점, LG베스트샵 노원 본점에서 격주로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해 서울 전역에서도 신혼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팜투어 최선환 주임은 2020년 목표에 대해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느덧 결혼하시는 분들이 저보다 점점 어려지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원하는 니즈에 맞춰서 상품을 추천 드리거나 상담드릴 수 있도록 하는 게 2020년의 목표입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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