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은 23일(월) 오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부울경 대학생 증권투자 동아리 연합(이하 부증련)과 공동으로 ‘2019년 금융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BNK투자증권(대표이사 김병영)은 지난 23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지역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금융페스티벌’을 개최했다.
BNK투자증권이 부울경 대학생 증권투자 동아리 연합(이하 부증련)과 공동으로 주최한 ‘금융페스티벌’은 미래 금융인을 꿈꾸는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관련 기업 채용설명회, 기업분석대회 등을 통해 금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엄격한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부울경 지역 대학 증권 동아리 8개 팀이 직접 작성한 기업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BNK투자증권은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선정하고 총 200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BNK저축은행도 기업분석대회 특별상 시상, 채용설명회 진행 등을 통해 이번 행사를 함께 후원했다.
BNK투자증권 관계자는 “지역의 예비 금융 인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미래 금융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을 위해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