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다이닝 포유’ 패키지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도심 속 완벽한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다이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해피 다이닝 포유(Happy Dining for You)’ 패키지를 출시한다. 겨울 시즌을 포함해 초봄까지 이어지는 기간으로 힐링의 휴가와 함께 다양한 다이닝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6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1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다모임’ 뷔페 레스토랑, 동서양의 모던 다이닝 ‘맥퀸즈 바’, 디저트와 차를 즐기기 좋은 ‘맥퀸즈 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한 ‘F&B 크레딧’이 포함으로,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풍성한 요리 또는 디저트 등을 휴식과 함께 즐기기 좋다. ‘해피 다이닝 포유’ 패키지는 객실 1박과 F&B 크레딧 15만원 상당으로 구성되며 성인 2인 기준이다.
크레딧을 이용할 수 있는 ‘다모임’ 레스토랑은 인피니티 풀과 기장의 푸른 바다를 통유리 창을 통해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호텔 셰프들의 조리 과정도 엿볼 수 있다. 또한 높은 천고와 세련된 인테리어의 현대적인 분위기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식자재로 만든 고급스런 요리를 한자리에서 버라이어티하게 즐길 수 있어 부산을 대표하는 뷔페 레스토랑으로 인기가 높다.
최상위층인 10층에 위치한 ‘맥퀸즈 바(McQueen’s Bar)’는 눈 앞에 펼쳐진 이국적인 오션뷰와 하늘과 맞닿은 듯한 야외 풍경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야외 루프탑 테라스는 낮에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로맨틱한 조명이 어우러져 화려한 실내외 분위기를 더해 데이트 장소로 연인 및 여성 고객들에게 있어 인증샷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동서양의 모던 다이닝’ 콘셉트로 힐튼 부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신선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총주방장의 손끝에서 재해석한 요리들은 최고급 식재료 본연의 맛은 살리고, 풍미를 높인 조리법으로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요리들을 경험할 수 있다. 트렌디한 칵테일 및 샴페인 등 다양한 주류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와, 소프트 쉘 크랩 슬라이더, 소고기 타르타르 등 동서양의 맛을 결합한 퓨전 요리들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맥퀸즈 라운지 또한 호텔의 최상층에 위치해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아한 라이브러리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애프터눈 티 세트 및 디저트와 커피 등을 즐길 수 있다.
힐튼 부산의 ‘해피 다이닝 포유’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힐튼 부산 예약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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