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019년 새해 첫 날 영천호국원을 합동참배 하고 돌아가고 있다. (사진=대구시 제공)
이번 합동참배는 2019년 1월 1일 영천호국원 신년 합동참배에 이은 두번째로 새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지속적인 대구·경북 상생협력을 위해 이뤄진다.
이날 합동참배에는 대구시 7개 구청장과 양 시·도 간부 80여 명이 참석한다.
권영진 시장은 참배에 앞서 31일 “2019년은 도시철도 연장 등 사회인프라와 경제산업 협력 등 시·도민이 느낄 수 있는 대구·경북 상생협력 과제를 착실히 추진해 왔다”며 “새해에도 대구·경북이 하나 돼 동반성장의 길을 걷는 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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