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오동석)는 지난 2일 오전 본부 1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시무식 행사를 진행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입 간부지원 소개, 우수 직원 포상, 김용익 이사장 신년사 대독 등의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임직원 윤리 및 준법경영을 통한 부패방지 및 깨끗한 공직풍토조성, 고객제일주의 실천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오동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전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평가군 중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최초로 5년 연속 최상위 기관으로 선정됐다”며 “2020년에도 국민의 평생건강을 책임지는 보험자로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본부는 작년까지 사용했던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라는 기관 명칭을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로 변경됐음을 이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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