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영원 상무(사진 오른쪽 세번째)가 창원시 허성무 시장(사진 오른쪽 네번째)에게 ‘창원사랑 상품권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0일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창원시(시장 허성무)에 ‘창원사랑 상품권’을 기탁했다.
김영원 상무는 창원시청을 찾아 허성무 시장에게 ‘창원사랑 상품권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창원사랑 상품권은 모두 6000만원 상당으로 창원시가 추천한 소외계층 가정 1200세대에 전달된다.
김영원 상무는 “창원사랑 상품권은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지역 내 등록된 다양한 업종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기탁한 창원사랑 상품권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창원사랑 상품권이 창원경제 부흥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사랑 상품권은 전통시장ㆍ주유소ㆍ학원ㆍ미용실ㆍ병원ㆍ음식점ㆍ편의점뿐만 아니라 산하 공공기관인 창원시설공단ㆍ창원경륜공단ㆍ창원문화재단 등 등록된 가맹점 어디서든 이용 가능하다.
#‘경남BC카드 설날맞이 이벤트’ 진행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민족 대명절 설(1월 25일)을 전후해 ‘경남BC카드 설날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전 가맹점에서 경남BC카드(개인 신용)로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상품권ㆍ기프트카드ㆍ대학등록금ㆍ국세ㆍ지방세 제외)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주유 가맹점에서 경남BC카드(신용/체크)로 6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명을 추첨해 1만원을 캐시백해 준다.(2월 중 지급 예정)
이외도 이달 말까지 대형마트(이마트ㆍ롯데마트ㆍ메가마트), 대형슈퍼(GS슈퍼ㆍ롯데슈퍼ㆍ탑마트ㆍ이마트에브리데이), 백화점(현대백화점ㆍAK플라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소셜커머스(11번가ㆍ쿠팡ㆍSSG.COMㆍ인터파크ㆍ위메프ㆍ티몬) 등 온라인 매장에서 경남BC카드로 결제하면 상품권 증정, 상품ㆍ쿠폰ㆍ청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설 등 명절에는 지출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 고객의 부담이 커진다. 실생활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남BC카드 설날맞이 이벤트를 통해 부담을 덜고 설을 풍성하게 보내기를 바란다.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행사 기간과 카드 종류 등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혜택과 조건을 잘 확인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