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신용정보가 20일 오전, 설 명절을 맞아 범일동 본사에서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BNK신용정보(대표이사 홍성표)는 설 명절을 맞아 20일 오전 범일동 본사에서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BNK신용정보가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는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는 지역 취약계층과의 나눔 실천을 위해 총 11종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희망나눔 꾸러미’에 담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희망나눔 꾸러미’ 50상자를 손수 제작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히 채무를 상환하는 고객의 가정에 전달했다.
BNK신용정보 홍성표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희망나눔 꾸러미’가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 설날 맞이 ‘대고객 서비스’ 실시
BNK부산은행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오는 24일 부산은행 이동점포가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 편의를 위해 진영휴게소(순천 방향) 및 부산역 광장에서 설날맞이 신권교환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이동점포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신권교환 및 설날봉투, 다과 등을 제공한다.
20일부터 2월 7일까지(휴일 제외)는 본점 영업부를 포함해 총 41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금 및 유가증권, 귀금속 등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는 부산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대여금고 보유 영업점을 방문하면 이용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설 연휴기간(24일~27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셀프브랜치 대연혁신점을 포함한 10개점에서 STM(Self Teller Machine)도 운영한다.
STM을 이용해 통장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 신청, 보안카드 발급, 카드 분실신고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STM은 생체(지정맥)인증 및 직원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은행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무인 셀프창구로 100여가지 은행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 및 부산은행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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