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현성식 기자 = 특수지역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대표 김봉수)는 2020년 신년을 맞아 지상의 마지막 낙원으로 불리는 코카서스 3국(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의 키포인트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핵심 일주 9일 상품’을 출시했다.
무엇보다 비욘드코리아의 코카서스 3국 핵심 일주 9일 상품은 코카서스 3국인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의 특식을 비롯해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인솔자 동행, 전 일정 전용버스 3국 이동 및 특급(준 특급) 호텔에 숙박을 할뿐 아니라 최소 출발 인원 15명부터 시작돼 고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비욘드코리아의 코카서스 3국 핵심 일주 9일의 일정을 보면 첫날 러시아 모스크바 도착한 후, 둘째 날 아르메니아 예레반으로 이동해 에치미아진(세계 최초의 교회이며 노아의 방주 유물이 보관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예치미아진 대성당 및 성물관) 관광, 게그하르트동굴수도원(절벽 바위를 깎아 지어진 수도원이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및 가르니신전(아테네에 있는 파르테논 신전을 모델로 로마 네로황제의 지원으로 지어진) 관광, 예레반 시내관광 등을 갖는다.
3일차에는 아르메니아의 자랑인 아라랏산이 있는 코비랍 관광, 세반호수 방문 등을 진행하고 아르메니아와 조지아 국경으로 이동을 한다.
4일차에는 소비에트 연방 최고의 권력자였던 스탈린의 고향 고리 방문, 므츠헤타 마을(이베리아 왕국 옛 수도였으며 마을 전체가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아나누리(만년설이 녹아흘러 잔잔한 에메랄드빛의 아름다운 진발리 호수) 관광을 가진다.
5일차에는 구다우리(러시아와 조지아 양국간 우정 기념비로 멋진 풍경을 갖춘 파노라마 조형물), 카즈베기, 트빌리시 올드 타운(유럽풍 건축물과 러시아 풍 건축물들이 150년에 걸쳐 건축된 올드타운 및 샤르덴 카페거리) 등을 관광하며, 6일차 조지아 대표적인 와인생산지인 카케티 지역으로 이동한다.
7일차에는 아제르바이잔 셰키 관광(실크로드 교역의 중심지), 고부스탄 암각화 관광, 8일차 바쿠시내관광을 마친다. 이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출발해 러시아 모스크바 도착, 다시 모스크바를 출발해서 다음날 오전 11시 1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비욘드코리아 김봉수 대표이사는 “매력 넘치는 미식의 나라이자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이른바 가심비 최고의 데스티네이션이 바로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코카서스 3국인데 2020년 신년을 맞아 신이 선물한 이 지역으로 잊지 못할 버킷 리스트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기회”라며 “중남미와 아프리카, 그리고 코카서스3국 등 특수지역 전문여행사 비욘드코리아 만이 가능한 매우 특별한 여행을 로망에서 현실로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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