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 (사진=홍의락 의원실 제공)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14일 오전 대구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북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홍 의원은 “지난 8년 간 의정활동을 해 왔지만 할 일이 많이 남았다”며 “발이 편하고 눈이 즐거운 도시, 꿈이 흐르고 끼가 넘치는 동네로 북구을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당선된다면 북구는 ‘여당 3선’의 힘으로 거침없이 지역발전이 이뤄질 것”이라며 “21대 의정 활동은 지역의 더 나은 경제·생활·교육 여건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4·15 총선 공식 후보 등록은 다음달 26·27일 양일이고 공식선거운동 기간은 4월 2~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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