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입주 기업 관계자 단체 사진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BNK경남은행 아이디어(IDEA, Innovation & Development, Eternal Accompany BNK) 인큐베이터’ 입주할 입주 기업(창업기업, 예비창업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청 기업 가운데 서류와 발표 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기전자와 제조 분야를 다룬 예비 창업자를 비롯해 사물인터넷ㆍ인공지능ㆍ정보통신ㆍ지식서비스ㆍ플랫폼 등과 관련된 혁신 창업 기업 등 입주 기업 10곳을 뽑았다.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입주 기업에는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내에 마련된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를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별도 임대료ㆍ관리비ㆍ보증금 등 입주비용 없이 이용할 수 혜택이 주어진다.
또 BNK경남은행 금융지원 우대, 일반인 실전 창업 강좌와 전문가 특강 등 창업교육ㆍ정부사업 연계지원ㆍ투자지원연계ㆍ기업네트워킹 구축지원, 공용회의실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여신영업본부 강상식 상무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입주 기업 모집에 많이 참여해 선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어려운 경쟁을 뚫고 선정된 입주 기업들이 지역 스타트업기업 육성과 지원을 담당할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에서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 스타트업기업들이 성장과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내달 중으로 입주 기업 관계자와 주요 내외빈을 초청해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개소식’을 가질 계획이다.
#서울시와 협력 ‘수도권 금융지원 확대 교두보’ 마련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서울특별시가 추천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서울특별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 경감을 위해 대출금액 5000만원 이하는 1.3% 5000만원 초과는 0.8% 대출금리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에 힘입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금융비용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여신영업본부 강상식 상무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협약에 힘입어 서울특별시 관할 구역 안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특별시가 추천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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