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서울경기지역본부(본부장 유병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체의 국내산 농수축산물 등 식자재 원료 운영(매입)자금에 대한 사업의무액 완화(125%→ 100%)에 이어 고정금리를 종전 3.0%에서 2.5%로 추가 0.5%p인하 지원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독립음식점을 운영하는 법인·법인사업자, 프랜차이즈 직영 또는 가맹 음식점 등이며, 지원조건은 대출기간 1년, 금리 연1.25% ~2.5%(변동금리 선택적용), 담보대출 형태이다.
관심 있는 서울경기지역 소재 외식업체는 aT 서울경기지역본부 수출유통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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