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아뜰리에
[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오는 가을(9월~11월) 허니문 시즌을 맞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매주 주말 열리는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 조기예약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에서는 가을(9월~11월) 허니문 빅3로 꼽힐 칸쿤, 몰디브, 모리셔스 박람회 조기예약할인 혜택 및 단독 프로모션으로 지혜롭고 합리적인 신혼여행을 보장 받을 수가 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봄 허니문시즌에 신혼여행을 못 간 커플 분들이나 또 가을에 신혼여행을 예정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서둘러서 가을 허니문 예약을 하는 게 지혜로운 방법”이라며 “가을에는 수요가 폭발하고 더불어 항공좌석 및 현지 리조트 객실 공급이 달려서 요금도 크게 오를 조짐이라 사전에 미리 가을 허니문 예약을 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는 가을 허니문 빅3 지역인 칸쿤, 몰디브, 모리셔스에 한해 조기예약할인행사는 물론 현지 리조트 특전의 일환으로 칸쿤 아뜰리에 단독 프로모션, 몰디브 아웃리거(직거래), 모리셔스 인터컨티넨탈(디너 1회, 허니문 기프트, 과일 및 스파클링 와인, 로맨틱 턴다운 및 케이크, 스파 할인권 등)이 마련된다.
한편 팜투어는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학동 역 10번 출구 건설회관빌딩 1층)에서, 또 직영지점인 경기도 일산과 부산 및 대전에서는 각각 4일 단 하루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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