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농협은행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올원뱅크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 2주 단위로 6주간 총 3회에 걸쳐, 농협은행 공식 SNS채널을 팔로우 하고 올원뱅크 퀴즈 이벤트에 댓글로 정답을 작성한 고객 중 각 회차별 100명씩 총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게시물을 친구에게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정답에 대한 힌트는 농협은행 모델인 정해인이 출연하는 농협은행 TV광고나, NH농협은행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제공하는 광고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술 본부장은 “올원뱅크는 타행 계좌 이체·조회가 가능한 오픈뱅킹을 비롯한 각종 금융 서비스와 드라마 무료시청, 핫딜 할인 등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최고의 간편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올원뱅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여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교육청에 ‘온라인 개학 지원기금 1억원’ 전달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7일 경남도교육청에 농어촌 및 도서산간지역의 20여개 학교에 온라인 개학 지원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는 7일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을 찾아 원격수업장비가 부족한 농어촌 및 도서산간지역의 20여개 학교에 ‘온라인 개학 지원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 김한술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금 전달식 행사 후 경남지역인재육성 방안 등에 대해 뜻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단계별 온라인 개학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지난 6일 시·군 교육지원청 중심의 온라인 개학 맞춤형 지원을 위한 ‘경남도교육청 에듀테크 지원단’을 발족해 본격 운영 중에 있으며, 학년별 맞춤형 원격수업 지원 강화대책을 시행해 학생들의 학습공백 방지 및 교육청의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맞이해 경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NH농협은행이 어려운 시기마다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학생들을 위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양질의 학습콘텐츠 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경남도 교육금고 은행으로서 지역교육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시기에 경남도민이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며, “NH농협은행은 전국 16개 도교육청의 교육금고를 담당하는 동반자로서 모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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