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은 8일 부산지방국세청과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홍보 협약식을 체결했다.
[부산=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무학은 부산지방국세청과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홍보에 나선다
8일 무학은 경남 창원시 무학 본사에서 ‘딱! 좋은데이와 함께하는 근로․자녀 장려금 홍보협약식’을 갖고 부산지방국세청과 근로․자녀 장려금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학은 부산지방국세청과 협약에 따라 무학의 소주 제품인 딱 좋은데이 보조상표에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접수 안내번호와 기간(5월 1일~ 6월 1일)’ 문구를 삽입해 생산 판매한다.
부산지방국세청이 지원하는 ‘근로장려금’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에 대해 가구원 구성과 총급여액 등에 따라 선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금함으로 써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자녀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자녀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원하는 장려금이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시민들에게 도움이되는 좋은 제도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학과 부산지방국세청은 근로․자녀 장려금 혜탹을 지역민에게 알리기 위해 2019년에도 무학 딱 좋은데이 보조상표에 문구를 삽입해 홍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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