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화군)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14일 유명 셰프 강레오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강레오 세프는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1~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은 인사다. 방송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심사평과 독창적인 요리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레오 셰프는 농수산물 직거래 판매 행사 등에서 강화군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강레오 셰프는 “평소 강화군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의 품질이 좋아 요리에 자주 활용해 왔다”며 “강화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레오 셰프를 강화군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강화섬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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