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간담회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광명시)
이날 간담회에는 광명시에서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창화 부시장, 실·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임오경(광명갑)·양기대(광명을)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인 2명 및 경기도의원 3명, 시의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특히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질병관리 및 예방 대책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각종 지원방안을 비롯해 광명시의 현황과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자리였다는 성명이다.
특히, 광명시는 구로차량기지 이전과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등 주요 지역현안 및 정부예산 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광명시의 현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 보다 유기적으로 협력해 광명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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