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용산구 서울문화사 본사에서 열린 스포츠 사회공헌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신상철 서울문화사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박노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회장이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울문화사
지난 4월 28일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철 서울문화사 대표이사 부회장과 박노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회장이 참석해 서명식을 갖고, 양사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스포츠 사회공헌에 힘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상철 부회장은 “이 업무 협약으로 스포츠를 통한 희망과 나눔의 씨앗이 큰 나무로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박노준 회장은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는 스포츠 60여 개의 종목에 걸쳐 4만여 전, 현직 국가대표 선수 회원이 함께하고 있는 단체다. 서울문화사와 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포츠맨십을 통한 사회 환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