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단지 전경
서주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이 야생화단지 방문객에게 수도권매립지의 바이오가스를 열원으로 키운 허브화분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서주원)는 지난 8일 야생화단지를 개방하고, 방문객에게 수도권매립지의 바이오가스를 열원으로 키운 허브화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8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는 야생화단지에 화장실, 야외테이블, 나무벤치 등을 추가 설치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징검다리 산책길, 습지데크로드, 수생식물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공사 관계자는 “야생화단지가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로 역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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