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 전경 (사진=김포대 제공)
[일요신문] 박창식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정형진)는 교육역량지원센터가 학생들의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김포대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MOS 프로그램은 교육수요자의 정보능력 역량 강화를 위해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3주간 시행한다.
MOS특강은 PowerPiont, Excel, Word, Outlook 등 4개의 강좌로 구성됐으며, 2020학년도 1학기 PowerPoint & Excel, 2학기 Word& Outlook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채용 시 Microsoft Office 활용 능력 우수자를 우대함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능력의 향상은 물론이며,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운영할 방침이다.
현재 비대면 수업이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김포대학의 온라인 강의 플랫폼 MS Teams 및 MOS 공동 주관사인 YBM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수강생은 향후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김포대 UKP 마일리지를 강좌당 5점씩 부여받는다.
이종원 교육역량지원센터장은 “정보능력은 우리 사회에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직업기초능력분야”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MOS 특강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스스로의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취업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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