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정동욱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지난 3일 오후 6시 ‘여성과 아동 건강센터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지역사회 출산 및 육아전문가, 보건의료 전문가, 육아맘으로 구성된 이번 1차 운영위원회의에서는 건강증진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 진행 모습.
여성과 아동 건강센터는 가임기여성, 임산부, 그리고 36개월 미만의 영유아 와 부모를 대상으로 건강, 교육, 상담, 자조모임, 의료서비스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에 개설됐다.
김형곤 본부장은 “앞으로도 ‘여성과 아동 건강센터’와 같은 지속적인 정부의 관련정책 지원과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한 정책을 통해 국내의 모자보건환경이 더욱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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