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 허니문박람회가 6일과 7일 서울·부산·대전서 개최된다.
[일요신문] 김희준 기자 = 신혼여행전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강남과 직영지점인 강북종로 및 부산과 대전에서 각각 직거래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한다.
팜투어 허니문박람회에서는 올 가을 및 2021년 봄 허니문시즌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조기예약할인 혜택은 물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신혼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안심 허니문 상담창구를 운영해 걱정과 불안을 덜어 줄 예정이다.
특히 팜투어 박람회에서 주목할 점 하나는 하와이, 모리셔스, 몰디브에 위치한 아웃리거호텔리조트에 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신혼여행을 못갈 경우 전액 환불해주는 제도를 마련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결혼 및 신혼여행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이 불안해하고 또 걱정도 많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팜투어 박람회에서는 인기신혼여행지인 하와이, 몰디브, 발리, 칸쿤, 모리셔스, 유럽, 푸켓, 코사무이 지역 전문 허니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신혼여행길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며 “또한 코로나19로 신혼여행을 가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환불제도(아웃리거호텔리조트에 한해) 및 사전에 미리 예약한 고객에게는 할인혜택을 제공해 합리적인 허니문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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