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식 후 마크 시멀리 사령관이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한미동맹을 나타내는 기념액자를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 아래 원안은 스티븐 앨런 신임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 (사진=대구시)
[대구=일요신문] 김성영 기자 = 스티븐 앨런(Steven L. Allen) 준장이 9일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관에 취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대구 남구 캠프워커 캘리연병장에서 있은 마크 시멀리(Mark T. Simerly) 사령관과 스티븐 앨런 신임 사령관 이·취임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이뤄진 가운데 열린 이·취임식에서 권 시장은 “변함없는 한미동맹과 평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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