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이 21일 시청에서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
[일요신문] 의왕시는 김상돈 시장이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 3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은 지난 6일부터 시청 각 부서에 배치돼 근무 중이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시정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지난 2주간 인터넷 방역단, 놀이환경 진단사업 현장 실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SNS 및 블로그 홍보 등의 행정체험과 1일 관내 시티투어에서 느꼈던 점을 이야기했다. 시정에 대한 건의와 청년정책에 대해 김상돈 시장과 자유롭게 얘기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방학기간 동안에 아르바이트를 구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관공서에서 행정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의왕시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업무를 하면서 시청업무에 대하여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시티투어를 통해 우리시의 관광지와 문화재를 탐방하면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돈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의 제안한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남은 기간에도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청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는 이달 31일까지 운영되며, 의왕시는 겨울방학에도 학비 마련과 행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