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최애 엔터테인먼트’
다양한 색깔의 셔츠를 입고 나온 멤버들은 내국인 30명, 외국인 30명 관객 앞에서 일주일 동안 연습했던 무대를 공개했다.
흥이 넘치는 무대에 장윤정은 “잘했다. 오늘 진짜 잘 했다. 너무 늘었어. 회택이는 무대 위에 올려놓으면 반짝반짝 빛이 난다. 그 누구보다 빛이 나는 친구다”고 칭찬했다.
박형석은 “중간중간 실수한게 있는데 춤추다가 동작 틀리면 머리가 하얘진다. 그런데 멤버들이 있으니까 서로 채워주고 좋았다”고 말했다.
리더 이회택(후이)은 “첫 공연이라 긴장하고 완벽하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준비한걸 잘 마무리 해서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준은 “저는 만족스러웠었어요. 무대 찢었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