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1호가 될 순 없어’
최양락은 코미디홀 명예관장으로 회의참석을 위해 방문했다.
오랜만에 코미디홀을 찾은 팽현숙은 입구에서부터 남편 최양락의 사진을 보며 반가워했다.
그런데 대표 희극배우 중에 박미선, 팽현숙 이름만 있을 뿐 팽현숙은 없었다.
대신 동영상 ‘네로 25시’이 상영되고 있었다.
김지혜는 “요즘 동영상 사이트에 ‘네로 25시’가 올라오는데 100만 뷰가 넘었다.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그런데 얼굴은 그때 너무 빈티 났었다. 지금이 훨씬 낫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