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사진=하남도시공사.
[일요신문] 하남도시공사는 7일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보상계획 및 열람공고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공사의 보상구역은 사업시행자(경기도, LH공사, 경기주택공사, 하남도시공사) 협의를 통해 하남시 춘궁동으로 정해졌다.
하남도시공사는 7일 보상계획 및 열람공고 이후 보상협의회를 구성하고, 감정평가 등의 제반절차를 거쳐 12월부터 협의보상을 시작하는 것으로 계획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관련 조서의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은 8월 7일(금)부터 8월 21일(금)까지이며, 교산보상사무실(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50, 현대지식산업센터1차 C동 2층 21호)을 방문하여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