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생생정보
부산에는 저렴한 가격에 시원한 밀면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손님들은 “이 맛에 이 가격이면 사장님이 서민들을 위해 봉사활동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조성래 주인장은 “원래 5500원에 팔았는데 이벤트로 3500원에 판매했었다. 그런데 손님들이 너무 좋아하셔서 계속 이렇게 팔게 됐다”고 말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직접 만든 면과 육수로 정성을 다한다.
또 직접 면을 만들면 원가의 30~40%를 절약할 수 있다.
반죽한 면은 냉장보관으로 냉기를 넣어 더 쫀득하게 만들어낸다.
한편 이날 ‘택시맛객’에서는 전남 여수 별미 20첩 반상 갈치조림 정식이 소개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