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고양시장(오른쪽)이 ‘시냇가의 톡투유’ 포럼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이재준 시장 페이스북.
[일요신문] 고양시민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포럼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3차 마을정책 포럼 ‘시냇가의 톡투유’가 19일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소수였지만, 분위기는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유튜브 생중계 형태로 포럼이 진행된 가운데, 이재준 고양시장은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재준 시장은 마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실생활에 있어 자치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커가는 것이 마을자치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